2024년 4월 28일(주일) 오전 7시 30분-1부예배 오전 11시-2부예배
주일낮예배 / 부활절 다섯 째주일 /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남노회 작천교회
성경본문 : 창세기 8장 20~22절
제 목 : 노아의 예배 정신
■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강이 오늘 부활절 넷째주일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고자 성전에 나아온 모든 성도들 위에 귀한 찬양을 주께 올린 시온찬양대원들 위에, 예배를 위해서 귀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지휘자와 반주자, 기도자와 헌금위원, 차량봉사위원, 방송위원, 안내위원 모든 분들 위에 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땅에서 하는 일들이 수많이 있겠습니만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일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왜 예배가 그렇게 소중한가에 대해서는 우리 인생이 왜 존재하는가 인생의 존재목적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쁨과 자신의 영광을 위해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예배의 모든 구성요소들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찬송도 그렇고 기도도 그렇고 봉헌도 역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함입니다. 예배를 이루고 있는 모든 요소들은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한 종합선물세트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배에 참예하는 것은 단순히 종교적인 의무를 이행하는 차원이 아닌 인생이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와 목적인 것입니다.
■ 오늘은 인류 역사상 세 번 째 제사를 드린 노아의 제사를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가인과 아벨 이후에 하나님께서는 무척 적적하셨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가인과 아벨 이후에 그 후로도 오랫동안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았거나 제물을 드린 사람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5장에 보면 아담의 계보가 나오는데 아담에서 노아에 이르는 계보가 나옵니다. 가인과 아벨이 세상을 떠난 이후에 계산해보자면 노아에 이르기까지 수 천 년이 대략 7525년이 걸렸습니다. 그동안 가인과 아벨 이후에 수많은 세대들이 지나갔습니다만 하나님 앞에 제사드린 세대들이 없었습니다. 수 천 년 동안 7525년 동안 하나님은 가인과 아벨 이후에 제사를 받으신 이후에 제사를 받지 못하시고 인생들을 만드신 목적을 이루지 못하시고 쓸쓸하게 지내신 것입니다. 그러다가 노아로부터 마침내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얼마나 감격하셨겠습니가? 저는 오늘 노아의 제사의 성격을 다섯 가지로 나누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 노아가 드린 제사는 정성이 들어간 제사였습니다. 오늘 본문 창세기 8장 20절을 보겠습니다.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20절의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이 부분에 밑줄을 그으시기 바랍니다. 가인과 아벨은 제단을 쌓아서 바치지 않았는데 노아는 제단을 쌓아서 제사를 드린 최초의 인간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노아에게 제단을 쌓아서 제물을 드리라는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 노아는 제단을 쌓아서 제물을 드린 것입니다. 아마도 노아는 제사드릴 때 그저 제물만 달랑 드리는 것보다도 날 구원하여 주시고 높으신 하나님께 제물을 드릴 때 지극한 정성을 다하여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제단을 쌓아 예물을 드렸습니다. 지난 봄철 정기 심방을 하면서 느낀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심방을 하는데 어떤 분은 방석을 거꾸러 깔아놓았다가 제가 가면 방석을 뒤집어 놓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방에서 올라오는 온기가 방석 밑바닥을 데워 놓았다가 방석을 뒤집어 놓으면 앉는 사람이 따뜻함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방석을 앉을 때 따뜻함이 전해져 오는데 그 성도의 따뜻한 정성은 가슴을 따뜻하게 뎁혀줍니다. 어떤 성도분은 심방상에 꽃병을 올려놓고 거기에다가 여러 향기나는 꽃을 꽃아둡니다. 향기가 방안에 이미 가득 퍼져 있어 은은하게 합니다. 향기를 꽃에서 맡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준비한 성도에게서 맡습니다. 우리 하나님도 그러십니다.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면 결코 그것을 소홀히 느끼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가슴은 무미건조하지 않습니다. 그저 얼어있거나 냉가슴이 아니십니다. 자신을 위해 극진한 정성을 다하면 그것을 보고 감동하시고 하나님의 가슴 속에서도 뜨뜻한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노아가 제단을 쌓는다함은 이는 한마디로 정성입니다. 어느 교회나 제단이 잘 꾸며져 있는 것은 노아가 제단을 쌓는 최초의 전통에 따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릴 때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이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가슴이 울려지시고 하나님께서 향기를 맡으시고 하나님께서 따듯함 느끼시는 노아의 제사로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 두 번째 노아가 드린 제사는 정결한 것으로 드리는 제사였습니다. 20 절을 다시금 보겠습니다.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노아는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드릴 때 그냥 방주에서 나온 것들 중에 눈에 띄는 것 하나를 그저 잡아서 드리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노아는 방주에 있었을 때부터 생각을 하였을 것입니다. 내가 이제 하나님의 은총으로 방주를 나가게 되면 맨 먼저 온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려야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것입니다. 방주에 있을 때부터 제사를 드릴 제물들을, 방주에 있는 짐승과 새들을 유심히 살폈습니다. 짐승들 중에서 새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가장 정결하고 예물로 드릴 것을 미리 찜해 놓고 그것들을 특별하게 관리하여 먹을 것도 잘 챙겨주고 자식들에게도 일러주어서 최고로 잘 돌보아주라고 하였을 것입니다. 짐승들과 새들 중에서는 1년 17일 동안이나 방주 안에서 있었기 때문에 비실비실한 놈도 있었을 것이고 그저 병에 든 것들도 있었을 것입니다만 노아는 불꽃같은 눈으로 그중에서도 제일 정결하고 제일 좋은 것을 가장 보기에도 좋고 튼튼하고 가장 잘생기고 가장 최상의 것들을 성별하고 또 성별하여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물로 바친 것입니다. 결코 그저 그냥 그렇고 그런 것을 바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릴 때 하나님은 그것을 살펴보십니다. 자기는 최고급 브랜드 새 제품을 언제나 사용하면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중고제품을 드리거나 하자나 흠이 있는 것을 드리거나 자기는 명품을 사용하면서 하나님께는 짝퉁으로 유사모조품을 드리면 하나님은 그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과부가 렙돈 두닢을 드렸습니다. 이때 렙돈 두닢은 약 3천원에서 4천원 정도입니다만 부자가 렙돈 두 닢을 드리는 것과는 다릅니다. 돈의 가치는 사람에 따라 상대적 가치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과부에게는 그 돈이 생활비 전부를 드린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과부를 칭찬하셨습니다. 렙돈 두 닢이 그 과부에게 차지하는 비중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바치는 예물의 가치를 바치는 사람에 견주어서 그것이 어느 비중인지를 잘 아십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예물을 받으시면서도 무척 예민하게 예물의 상대적인 가치를 평가하십니다. 왜냐하면 예물 속에는 그 바치는 정성과 사랑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기실 받으시는 것은 그 예물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객관적 가치가 아닙니다. 그 예물을 드리는 사람의 정성과 사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만일 노아가 아무렇게나 비실비실하여 쓸어질 것 같은 새를 잡아서 바쳤다면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신 것같이 받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네 이놈! 내가 너를 사랑하고 의롭게 여겨 널 홍수 속에서 구원해 주었는데 너는 고작 바치는 것이 비실비실 쓰러져 가는 것을 바치는 것이냐?” 하고 대노하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무척 기분파입니다. 기분이 잘 상하시기기도 하고 기분이 우쭐해지시기도 하십니다. 말라기 1장 8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세상의 상관에게는 지극히 잘하면서도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께는 그저 그냥 그런 것을 드린다면 무척 질투를 느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물을 드릴 때 그것이 정결한 것인지 아닌지 그것이 흠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빠삭하게 잘 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제사드릴 때 정결한 제물을 드려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누구의 것을 훔친다든지 누구의 부정한 뇌물을 받았다든지 누구의 눈에 눈물을 쏟게 하고 돈을 벌었다든지 것이 아니라 땀 흘려 정직하게 번 것을 바칠 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최고의 정성이 들어간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최고이신 분이신데 우리도 드릴 때 최고의 것, 최상의 것을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 경제학에 보면 엥겔계수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엥겔이라는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인데 모든 생활비 중에서 식료품으로 들어간 비용의 비율을 따지는 것입니다. 만일 가계지출 중에서 식료품으로 들어간 비중이 높으면 그만큼 가난하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저는 또 다른 개념을 하나 만들어 냈습니다. “영광계수”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그것이 정결한 마음이든지 봉헌예물이든지 그것이 여러분의 생활 속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인지를 계산해보면 그 퍼센테이지가 높으면 높을수록 하나님은 더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들은 노아와 같이 하나님께 정결한 것을 최고의 것을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 세 번째 노아가 드리는 제사는 번제의 제사입니다. 번제란 제단에 제물을 올려놓고 제물을 태워서 드리는 제사입니다. 제물인 소와 양을 칼로 갈라서 가죽을 벗겨내고 제단에 올려서 불로 태워서 드리는 제사입니다. 제사가 각각 특징이 있는데 소제가 곡물로 드리는 감사의 제사라 한다고 하면 번제는 이스라엘 제사의 정통 코스로서 오늘날로 말하면 우리가 드리는 가장 큰 제사인 주일 낮 예배와 성격을 같이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노아는 가장 큰 제사를 우리로 말하면 주일낮 예배와 같은 제사를 최초로 드린 것입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노아는 인류 역사 처음으로 여호와 하나님께 가장 큰 제사를 드린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공적 예배를 잘 드려야 하겠지만 특별히 가장 큰 제사라 할 수 있는 주일낮예배를 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은 물론 모든 예배에도 있지만 주님의 날 주님의 집에서 주께 영광 돌리는 예배에 관심이 집중되어 계십니다. 한두달 전부터 성도 여러분들의 핸드폰에 주일낮에배를 알리는 이미지가 있는 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만 이는 묵재화권사님이 주신 달란트을 가지고 섬기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들은 교회로부터 문자를 받으면 잘 준비하셔서 주일날 예배로 나아오시기를 바랍니다.
■ 네 번째 노아가 드리는 제사는 감사의 제사입니다. 노아가 드린 제사의 성격은 무엇보다도 감사의 제사입니다. 노아 시대의 모든 사람은 죄악으로 인해 홍수로 다 멸망하였습니다. 모두가 물에 휩쓸려 다 죽었습니다. 노아와 노아의 아내와 노아의 세 자식들과 세 며느리들만이 살아남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방주를 짓게 하시고 방주에 들어가게 하시고 비를 내려 세상을 다 멸망시키시고 노아와 그 가족들만 살려 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가장 큰 제사인 번제를 드려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예배는 기본적으로 감사의 예배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린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셔서 우리를 죄악으로 말미암은 심판에서 구원하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노아가 구원해 주실 뿐만 아니라 이제 새 땅을 주시어 감사한 것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감사를 드리는 것은 새로운 땅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해 주심에 감사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는 주일낮예배를 드릴 때 일주일동안 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셔서 나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늘 하나님 앞에 감사의 예물을 바치는 것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노아에게 있어서 예배가 자신의 삶의 1 순위였습니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서 제일 먼저 무엇을 했습니까? 홍수로 인해 모든 것이 다 떠내려 간 것을 보고 비탄에 잠겨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아니면 어디다 집을 지을까 어디다 내 보금자리를 만들까 좌청룡우백호를 찾으러 다녔습니까? 아닙니다. 그러면 1년 17일 동안 배 안에 있었기 때문에 국민보건체조부터 하였을까요? 아니면 자식들 건강부터 체크하였습니까? 아닙니다. 오늘 성경 본문을 보면 금방 드러납니다. 창세기 8장 19절과 20절입니다.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19절의 끝과 20절의 앞부분을 다시금 보면 이렇습니다. “.....나왔더라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무엇입니까? 나와서 나오자마자 바로 한 것이 바로 제단을 쌓은 일입니다. 노아는 방주에서 다른 무엇을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하나님께 제사부터 드렸습니다. 노아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1순위는 바로 하나님께 드린 예배였던 것입니다. 노아가 방주에 나온 이후에 할 일은 너무도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일을 하기 전에 노아는 예배부터 드렸습니다. 주일날 예배드림이 우리 인생의 순위 부동의 제 일 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중요와 우선순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어떤 때는 사업보다도 건강이 더 우선순위일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가족이 사업이 더 먼저 일수가 있지만 제일 우선순위는 바로 예배여야 합니다. 예배 이상 가는 순위가 있는 것은 그것은 바로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일이 우리 피조물들이 가져야 할 부동의 결코 변할 수 없는 제1순위인 것입니다. 1순위를 1순위로 여기고 지킬 때 우리 인생의 행복과 기쁨이 거기 있지만 이 1순위가 바뀌어 질 때 우리 인생의 불행이 싹터오는 것입니다. 예배가 1순위입니다. 노아는 예배를 1순위로 하여 하늘의 크신 은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중시하는 자를 보시고 그 인생을 중시하시고 그 인생을 챙겨주시고 그 인생을 높여주시고 그 인생을 복되게 하시고 그 인생을 아름답게 하시고 그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 것입니다.
■ 자! 다시금 노아의 제사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노아는 정성이 들어간 제사를 바쳤습니다. 인류 최초로 제단을 쌓아 제물을 바쳤습니다. 노아의 제사는 정결한 것으로 드리는 제사였습니다. 가장 좋은 것, 최상의 것 최고의 것을 성별하여 바쳤습니다. 노아는 가장 큰 제사 번제를 바쳤습니다. 노아는 감사의 제사를 바쳤습니다. 노아는 제사가 1순위였습니다. 구약에 있어서 제사는 오늘날에 있어서는 예배입니다. 노아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제사를 받으시고 어떡하셨습니까? 창세기 8장 21절과22절에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밤과 낮이 쉬지 아니하리라”. 노아가 번제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 향기를 받으시고”라 하였습니다. 여기서 향기가 무엇입니까? 물론 번제를 드렸을 때 제물을 태우는 냄새를 향기라 볼 수 있지만 단지 그것만이 향기가 아닙니다. 그 이상이 가는 향기를 받으셨습니다. 무엇입니까? 노아가 하나님께 감사하여 하나님을 1순위로 생각하고 최고의 것을 최상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려는 그 정성과 사랑을 향기로 맡으신 것입니다. 단지 향기로 받으시고 끝났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복이 바로 뒤이어집니다. 21절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다시는 멸망시키지 않겠다”, “다시는 저주하지 아니하겠다” 하신 말씀이 나오는데 이는 다시 말하자면 복을 내리시겠다는 다른 표현입니다. 노아의 예배를 받으시고 받으신 직후에 노아와 노아의 자손들을 노아의 후손들을 축복하여 주신 것입니다.
■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코가 있으십니다. 하나님의 코는 인생들이 풍겨내는 죄를 짓는 역겨운 냄새도 맡으시고 하나님의 코는 인생들이 풍겨내는 향기도 맡으십니다. 하나님은 코로 노아가 드린 제사의 향기를 맡으셨습니다. 향기를 맡으시고 너무도 좋아하셨습니다. 향기를 맡으시고 향기에 취하여 가만히 계신 것이 아니라 향기를 맡으시고 노아와 그 후손을 복내려 주셨습니다. 노아 때만이 아닙니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께서는 여기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향기를 맡고 계십니다. 우리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리면 드릴수록 우리 하나님께서 맡으시는 향기는 더욱 진해질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더 뜨거운 마음으로 예배드릴수록 우리 하나님께서 맡으시는 향기는 더욱 그윽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드리는 일을 삶의 1순위로 여기면 여길수록, 우리가 정결하고 최고의 것으로 예배를 드리면 드릴수록 우리가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면 드릴수록 우리 하나님께서 맡으시는 향기는 더욱 은은하여질 것입니다. 노아의 제사가 하나님께서 맡으시는 향기로운 제사가 되었듯이 성도 여러분들이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서 기뻐 흠향하시는 향기로운 예배가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주의 전에 나아와 말씀을 듣게 하시고 우리가 드려야 할 예배의 모범을 가르쳐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로 노아가 드리는 제사를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노아가 제단을 쌓아 정성을 다하여 제사를 드렸듯이 저희가 드리는 예배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노아가 정결한 것으로 제물을 삼아 드렸듯이 저희 역시 가장 흠없는 것으로 가장 최고로 좋은 것으로 성별하여 바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노아가 번제를 드렸듯이 저희도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노아가 감사의 제단을 쌓았던 것처럼 저희도 성전에 나아올 때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늘 감사하는 맘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노아에게 있어서 제사가 1 순위였던 것처럼 저희 역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일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저희가 참으로 하나님 앞에 사랑과 믿음의 향기로운 제사를 늘 바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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