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0(목) - 하늘씨앗향기_고린도전서14:9 허공에다 말하기!(김옥성 목사)
            
            
                2025-10-29 22:28:17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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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씨앗향기 고린도전서14:9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써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허공에다 말하기!
밝았습니다.
눈을 뜨면, 우리는 늘 그대로인 참나가 될 것입니다:
늘 아름답고, 늘 더 사랑받고, 더 사랑하고, 더 거룩한 말이 늘 나에게 더 가까이 있을 것입니다.
아프면 이픈대로, 괴로우면 괴로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오늘도 나를 성장시키기 참 좋은 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말이 생명을 살릴 수도 있고,
아무 의미 없이 허공에 흩어질 수도 있습니다.
말이란, 마알입니다. 걷 마음이 실릴 때 힘을 갖습니다.
사랑 없는 말은 메아리 없는 외침이요,
공감 없는 말은 벽에 부딪혀 사라집니다.
우리가 신앙 안에서 나누는 말도 같습니다.
그저 옳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전하는 말, 들을 귀를 열게 하는 말이어야 합니다.
하늘씨앗은 말의 씨앗으로 심깁니다.
누군가를 향해 건넨 따뜻한 한마디,
“괜찮아요”, “고마워요”, “당신을 믿어요”
이런 말들이 사람의 영혼에 스며들어 꽃을 피웁니다.
오늘 하루, 나의 혀가 허공에 흩어지는 바람이 아니라
하늘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내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마음을 살리고,
그 말 속에 주님의 빛이 머물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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