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고린도전서 14: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덕을 세우는 말!

밝았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을 성장시키기 참 좋은 하루입니다..지금의 괴로움 고통 답답함

바로 나의 성장지점입니다.

피하지 말고 그일을 똑바로 바라보고 헤쳐나갑니다.

번뇌즉 보리입니다.

신앙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두 가지 은사를 마주합니다.

하나는 내면을 세우는 말,

다른 하나는 공동체를 세우는 말입니다.

방언은 하느님과의 깊은 속삭임,

영혼의 비밀한 언어입니다.

그것은 내 안의 믿음을 세우고,

나를 다시 일으키는 은밀한 힘이 됩니다.

그러나 예언은 그 은총이

나를 넘어, 우리에게로 흘러가는 통로입니다.

그 말은 교회를 세우고,

상처 입은 영혼을 일으키며,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엮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내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말이

내 영혼만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일으키는 예언의 언어가 되며

사랑의 말 한마디,

용서의 고백 한 줄기,

격려의 미소 하나가

누군가의 무너진 마음을 다시 세우는

하늘씨앗이 되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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