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1일(목) - 하늘씨앗향기_사랑이 없으면!(김옥성 목사)
2025-08-20 23:31:28
이종덕
조회수 90
하늘씨앗향기 고린도전서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이 없으면!
밝았습니다.
들숨, 날숨,
숨이 쉬어집니다.
제 자리에 돌아가는 회복력,
그건 창조의 섭리, 하느님의 몫이요.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꺼지지 않는 열정,
그건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하고,
하느님은 하느님의 일을 하십니다.
고마운 하루입니다.
우리가 천사의 말까지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놀라운 능력입니까?
그러나 그 중심에 사랑이 없다면,
그건 그저 요란한 쇳소리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화려한 말도
사랑이 없으면 울림이 아니라 소음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본래 사랑, 본래 그리스도입니다.
사랑은 단순한 좋은 감정이 아닙니다.
사랑은 곧 그리스도의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그리스도는 “말씀”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아낸 말씀이었습니다.
우리는 본래 사랑입니다.
“본래 사랑 = 본래 그리스도”라는 진리를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제 마음을 채워 주셔서,
제 입술에서 나오는 말마다
사람을 살리고 세우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제 말의 뿌리가 사랑이 되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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