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고린도전서 13: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영원한 사랑!

밝았습니다.

들숨

날숨

들숨에 사랑

날숨에 감사

오늘도 사랑과 감사로 하루를 살겠습니다.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며 추구하는 많은 은사들―말을 잘하는 능력, 지식을 아는 지혜, 신비한 체험들, 방언과 예언의 은혜―이 모든 것은 결국 때가 지나면 사라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며 부분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통로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다릅니다.

사랑은 하나님 자신이시고, 우주의 본질이기 때문에

죽음을 넘어 영원히 이어지고, 내 안에 여전히 흐르는 강물처럼 존재합니다. 그런데요 우리는 종종 능력과 성취를 사랑보다 더 높이 평가합니다.

오늘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오늘 나는 내 말보다 사랑을 더 남기고 있는가?

내 지식과 능력보다, 누군가를 품는 온유한 마음을 더 드러내고 있는가?

영원히 이어질 사랑에 내 삶의 중심을 두고 있는가?

주님, 오늘도 우리가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사라질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영원히 남는 사랑을 붙잡아 살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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