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몸으로 우리 곁에 계시지 않으나 주님께서 영으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1. 창세기 24:56 (구약 33쪽). 그 사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만류하지 마소서 여호와께서 내게 형통한 길을 주셨으니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2. 요한복음 16:7 (신약 175쪽).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아들 이삭의 신붓감을 골라 데려오라는 아브라함의 위탁을 받고 주인인 아브라함의 고향으로 간 늙은 종의 말이다.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시어 그의 여행 목적이 성취되었다. 거기 더 지체할 이유가 없다. 이제 주인 아브라함에게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주인의 아들 이삭의 아내가 될 아리따운 처녀를 찾았으니 그녀와 함께 돌아가려는 것이다. 소명에 따라 사는 삶이다.
예수께서 떠나려 하신다. 그와의 육체적 이별에 대한 예고는 제자들에게 마음의 근심의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그를 보지 못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그가 그들과 함께 하는 길이기도 하다. 보혜사로 불리는 성령께서 오셔서 그들과 함께 계시면 제자들은 육체적 한계를 즉 시간적이고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스승이며 주님이신 예수와 언제나 함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늘 주님의 일을 이루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편하고 남들이 원하는 것을 따라 살지 않게 하시고 뚜렷한 소명과 목적에 이끌리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늘 기억하고 떠올리고 생각나게 하시어 언제 어디서나 주님께서 우리와 같이 계신 것을 깨닫게 하시고 확신을 주십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찬송가 66장 (다 감사드리세);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484장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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