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6일 (월) - 빌레로부터 온 이야기-감춰진 보화, 드러나는 품격_윤태현 목사
2026-03-16 00:27:39
묵상 관리자
조회수 27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에 잠시 들러
사진 몇 장을 찍었다.
익산 황등에 위치한 ‘석산’인데
화강암 채석장이 장관을 이룬다.
주요 국가기관의 건축에 사용될 만큼
보석 같은 품질의 화강암이라고 한다.
무려 100년간 채취하고 있고,
산이었던 곳이 이제는 깊은 구덩이가 되었다.
최근에는 화강암을 채석하는 광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카페가 생겨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사람들의 관심이 보석에서, 캐내는 장면으로 옮겨갔다.
감춰진 보화를 캐내려 한다면
그 순간역시 아름다워야 한다.
결국에 캐낼 것이 보화이니
모든 것이 용서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보석을 자랑 하기 전에
좋은 풍광을 만들기,
좋은 풍광을 보고 모여든 이들에게
보석을 자랑하기...
오늘 우리가 좀 더 아름다워질 이유이다.
진짜 보석이 감춰진 밭은, 그 밭도 아름답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복음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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