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총회 선언서 준비 1차회의를 9월 9일(화) 오후 3시, 총회본부 미디어실1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박재형 목사(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장)와 허석헌 목사(총회 선언서작성팀장)가 참석하여
“살아계신 하나님,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총회 선언서 작성 방향에 대해 뜻을 모았습니다.

총회가 끝난 후 주일에 교회 공동체가 다함께 선언문을 낭독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고 정교하게 선언서를 작성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제110회 총회 선언서 주제 및 기본 내용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2차회의에서는 선언서 개요와 목차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공동체’로 다시 세워지는 발걸음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