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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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희방폭포 단양사인암 괴산은행나무골
2024-11-15 07:44:45
박용래
조회수   321

금번 가을 수련회도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행복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은퇴 후의 삶을 초라하고 쓸쓸하지 아니하도록

스스로 멋지게 살아가자고 노력해 본 답니다.

대전원목교회 작은 신앙의 공동체이지만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주일이 돌아오면 주보를 만들어 악코디언으로 예배 반주를 하고

준비 찬송으로 절기에 나오는 찬송을 차례로 예배전 30분씩 부르면서

찬송가 전체를 부르도록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돌아가면서 설교를 하고 절기마다 수련회로 전국 방방곡곡 구석 구석

다니면서 삼천리 금수 강산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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