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바쳐진 이로서 주의 뜻에 따라 의롭게 살게 하소서!’
1. 시편 37:28 (구약 829쪽). 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2. 마가복음 12:17 (신약 76쪽).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대하여 매우 놀랍게 여기더라.
하나님은 정의를 사랑하신다. [정의를 사랑하는 것은 왕이 해야 하는 일이다(cf. 시 45:7; 99:4)]. ‘그[야훼]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시 33:5)... 성도는 정의를 말하며 정의롭게 사는 이를 말한다(30.37절). 곧 성도는 의인을 지칭한다. 의인은 악을 떠나 선을 행하는 이요(27절)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어서 지혜와 정의가 입에 들어 있으며 그릇된 길을 가지 않고 그래서 끝내 땅을 차지하는 이들이 된다(29-31절). 그는 정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다.
가이사의 것은 무엇이며 하나님의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어떻게 구별되는가? 어쨌든 땅의 것은 땅의 권력자에게 그리고 하나님께는 마음만 드리면 되는 것인가? 몸과 마음이 그렇게 따로인가?(cf. 마 6:21). 마음이 있는 곳에 몸이 가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마음이 곧 그 사람이 아닌가? 도대체 하나님의 것에 속하지 않는 것이 무엇이 있으며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리지 않을 예외적인 것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질문자들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에서 무엇을 들었을 것인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주님은 정의를 사랑하시고 정의롭게 사는 이를 인정하고 지켜주십니다. 우리가 의롭게 사는 것이 쉽지 않다 하여 불의와 타협하고 악에 눈감고 적당히 살지 않게 하시옵소서. 그것이 불가피하다고 변명하거나 어쩔 수 없는 현실적 선택이라고 둘러대며 비겁하게 살지 않게 우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 전체가 의로워 주님께서 받으실 만한 제물로 손색없게 하시고 말씀 따라 올곧게 살아감으로 끝내 인생 승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멘.
찬송가 581장 (주 하나님 이 나라를);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416장 (너희 근심 걱정을); 448장 (주님 가신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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