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솔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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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주었지만 (고전 3:5-9)
2026-04-30 08:18:57
신솔문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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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 밭에 심을, 옥수수 모종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K 권사님과 H 권사님이 씨앗을 (pot)”에 심어 주셨고

B 권사님이 물을 열심히 주셨습니다.

 

B 권사님께 애쓰셨다고 하니

물만 주었을 뿐입니다라고 하시던데

오늘 말씀에 이러한 태도가 나옵니다.

 

 

2.

 

고린도교회 1대 목회자가 바울이고 2대 목회자가 아볼로입니다.

지금도 고린도에 가면 고린도교회 예배당이 있는데

입구에 1대 목회자 바울 이름부터 지금 목회자 이름까지 새겨져 있습니다.

 

영광스러운 1대 목회자인 바울은 (사실상 2대 목회자 아볼로와 함께)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들은 일꾼에 불과하며 각자에게 주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5)

교회를 키우기 위해 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는데 이런 일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7)

심은 것과 물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임무 수행일 뿐 이 둘을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8)

우리의 헌신을 재료로 해서 교회를 자라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일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6)

이것이 하나님 동역자들의 매뉴얼입니다” (9)

 

 

3.

 

(1) 우리 모두 교회 일을 이렇게 협력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자라게 해주실 것입니다.

 

(2) 성도 여러분의 개인 일이나 가정 일 등을 궁극적으로 하나님과 연결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일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일에 일꾼으로 고용된 자들로 신실하고 성실하게 심고 물을 줄 때, 하나님이 친히 작업반장이 되셔서 애쓰는 일들을 잘 키워주실 것입니다.

 

(3) 일꾼으로 물만 주었을 뿐이지만 주님이 여러모로 돌보아주셔서 애쓴 일에서 보람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운 일꾼들이 포도주를 맛본 것처럼(2:1-12).

 

 

[] 오늘 새벽기도회 말씀새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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