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0일 (수) 십자가 묵상 - 오직 성서(김홍한목사)
2026-05-19 22:27:09
묵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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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서
일제 강점기, 김교신 선생은 내 나라 조선에 오직 성서를 주겠다고 했다.
"혹자는 음악을 조선에 주며, 혹자는 문학을 주며, 혹자는 예술을 주어 조선에 꽃을 피우며, 옷을 입히며, 관을 씌울 것이나, 오직 우리는 조선에 성서를 주어 그 골근을 세우며, 그 혈액을 만들고자 한다. 같은 기독교로도 혹자는 기도생활의 법열의 경지를 주창하며, 혹자는 영적 체험의 신비 세계를 역설하며, 혹자는 신학지식의 조직적 체계를 애지중지하나, 우리는 오직 성서를 배워 성서를 조선에 주고자 한다. 더 좋은 것을 조선에 주려는 이는 주라. 우리는 다만 성서를 주고자 미력을 다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서를 조선에."
(김교신, <성서조선> 193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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