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0일(토) 사진그림묵상_단 하나의 작품(김민수목사)
2026-01-09 22:44:27
묵상 관리자
조회수 188

단 하나의 작품
봄은 이미 겨울 속에 잉태되어 있다.
내 방, 작은 창가에서 시작되었지만,
희미한 봄은 점점 선명해질 것이다.
우연히 harusisacamera 로 촬영한 작품을 보았다.
내가 작업하고 싶은 스타일의 사진이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하지 않는 수제 카메라라고 한다.
내가 가진 카메라와 렌즈들을 조합해서 그 느낌을 만들어 보았다.
제주에 있을 때,
카메라와 렌즈 조합에 진심인 분이 있었다.
단 하나뿐인 카메라,
단 하나뿐인 작품을 원했을 것이다.
그런데 사실 모든 것은 단 하나의 아주 특별한 작품으로 창조되었다.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것, 걸작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각자의 책임이다.
봄은 올 것이지만,
봄의 일원이 되는 것은 각자의 책임인 것처럼.
1
2
3
4
5
6
7
8
9
10
...
2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