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이유
디모데전서 4장 15 - 16절
15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 사람이 성장한다는 것은 몸이 자라는 것이기도 하지만 마음이 자라는 것이기도 해요. 마음이 자라려면 배워야 하지요.
배움은 밖으로부터 오는 그 무엇이예요. 배움은 한 번으로 끝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건 그렇지 않아요. 여러 번 계속해야만 그 배움이 완전해지지요.
이것을 공자님은 학습(學習)이라고 말씀하셨어요. ‘학(學)’은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고 ‘습(習)’은 안으로 들어온 학을 좀 더 완전하게 해주는 일이고, 계속해서 되풀이하는 일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안다고 말할 때는 두 가지가 있다고 보아요. 하나는 ‘지식으로 안다’이고 또 하나는 행동으로 ‘할 줄 안다’예요.
그러니까 이것이에요. 좋은 일을 하거나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마음으로만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행동으로 알아야 하고 몸으로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나태주 [ 마이너 없이 메이저 없다 ] 中에서)
** 신앙 역시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몸에 완전하게 익힐 때까지, 몸에 익혀진 행동이 될 때까지 하는 반복해서 학습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강조했습니다.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 일을 계속하라(16절 상반절)”
그러나 신앙 공부는 세상의 공부와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의 학습은 좋은 일을 하거나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는 것이지만 신앙 공부는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갑니다.
사도 바울은 신앙 공부가 세상 공부보다 한 걸음 더 나가는 모습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16절 하반절)”
그렇습니다.
우리가 성경 공부를 하고, 신앙 훈련을 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내 자신을 구원하는 것이고, 둘째는 내 공부를 통해 다른 이를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나와 다른 구원하는 일이기에 성도는 신앙 공부는 최선을 다해 몸에 익혀야 합니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몸에 익히는 것이 신앙 공부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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