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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9일 (토) 사진그림묵상_모과 옹두리에도 사연이_김민수목사

이종덕 (익산노회,삼광교회,목사) 2024-11-08 (금) 20:04 4개월전 151  


모과 옹두리에도 사연이 모과나무는 옹두리가 많은 나무입니다. 옹두리란, 나뭇가지가 병들거나 벌레 먹은 자리에 결이 맺혀 혹처럼 불퉁해진 것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옹두리마다 스며있는 사연, 사연이 많으니 모과의 향기도 깊은 것이겠지요. ‘옹두리’는 ‘옹이’라고도 합니다. 나무의 결 중에서 가장 단단한 곳이기도 하고, 나무의 향이 가장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저마다 사연이 있습니다. 판단중지하고, 있는 그대로 보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까닭입니다. *판단중지 :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이나 편견에따른 판단을 멈추고, 있는 그대로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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