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제109회 총회는 모든 기장인이 함께 참회하면서 생명과 평화와 정의를 노래하고 교회를 교회답게 하도록 2025 영적대각성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세상의 희망인 교회는 주님 말씀에 따라 먼저 우리 안의 어둠을 보려합니다(눅11:35). 우리가 밝지 않으면 세상의 어둠을 비출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서 참회하고 자신을 성찰하지 않으면 세상을 향해 회개하라고 외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109회 총회는 영적 대각성 집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장인이 함께 참회하면서 생명과 평화와 정의를 노래하려 합니다. 사순절과 부활절을 지나 성령강림절과 총회 선교주일에 모든 기장인이 함께하는 은총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교회는 교회다울 때만 세상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2025년 총회장 신년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