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화해와평화의교회 건축 이야기
예배당 내부 도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형의 강단도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평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둥글게 모여 예배를 드리려고 하다보니,
강단도 둥근 형태로 하고,
한시간에 한바퀴 천천히 회전하는 방식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사무실 및 기도실 건물은 철원의 현무암으로 계단을 만들고 있습니다.
건축물의 기본 컨셉 중 철원의 두루미와 현무암이 들어 갑니다.
건물 외부에서는 오폐수관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책임자의 말로는 5월 20일 쯤 완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계속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화해와평화의교회 건축추진위원회는 건축비 약 4억원을 차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노회별 1/200헌금이 완납되면 상환할 수 있습니다.
노회별 화해와평화의교회 건축을 위한 1/200헌금 완납을 기도해 주십시오.
이제 끝이 보입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힘을 모아 민족의 교회, 기장의 교회, 평화의 교회를 세워갑시다.
화해와평화의교회 건축추진위원장 김찬수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