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화해와평화의교회 건축 이야기
화창한 봄날, 기쁜 마음으로 화해와평화의교회 공사현장에 왔습니다.
오늘은 건물 외벽을 스타코뿜칠로 마감합니다.
내일이면 건물 외형은 거의 완료될 것 같습니다.
철원군청에 상수도설치 요청했고,
이번 금요일에는 동내 진입로를 막고
오수관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동내 이장님께 양해를 구했습니다.
경기남노회 목사님들이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기도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공사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공사비가 없어서 고민이 많습니다.(4월 10일까지 6차기성불 1억5천 필요)
함께 기도해 주시고, 노회별1/200헌금 완납할 수 있도록 촉구해 주시길 바랍니다.
분단의 극복과 평화를 기도합니다.
화해와평화의교회 건축추진위원장 김찬수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