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5개노회 비상시국 긴급 연합노회 및 비상시국기도회
일시 : 2024년 12월 19일(목) 오후 2시
장소 : 광주양림교회
<경과보고>
2024. 12. 04. 전남서노회에서 비상시국 긴급노회 제안
2024. 12. 04. 5개노회 교사평통위원장 및 노회서기 연석회의 결의
2024. 12. 05. 5개노회 노회장과 임원회의 결의
5개노회 교사평통위원장 및 노회서기 연석회의에 위임
2024. 12. 19. 전남, 전남서, 목포, 광주, 광주남 5개노회 긴급연합노회로 모임
인도 : 김대길 목사(전남노회장) 반주 : 김진경 목사 기도 : 이권춘 장로(목포노회 부노회장) 특송 : 광주노회 남녀신도회연합회 증언 : 박상규 목사(총회장) 십자가행진 성명서낭독 : 김선화 목사(전남서노회) 이재철 목사(전남노회) 축도 : 전민 목사(광주남노회장) |
2024년 12월 19일(목) 오후 2시, 광주양림교회당에서
전남광주5개노회 비상시국 긴급연합노회와 비상시국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비상시국기도회는 5개노회에서 약 300여명의 목회자, 장로, 교인들이
함께 모여 기도드렸습니다.
이권춘 장로(목포노회 부노회장)는
현 상황에서도 윤석열 정권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들과 함께
세월호, 이태원 참사와 같은 억울함이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기도해 나가자고 강조하였습니다.
박상규 목사(총회장)는 “있는 힘을 다하여 기도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우리 나라를 사랑하셔서
빛의 혁명을 가능케 하셨”으며
“빛의 혁명으로 우리 국민들이 ‘다시 만난 세계’는
하나님께서 ‘선결제’해놓으신 정의평화가 넘치고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기도회 이후, 기도회 참석자들은
광주양림교회에서 5.18민주광장까지 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진 이후 김선화 목사(전남서노회), 이재철 목사(전남노회)의 성명서 낭독과
전민 목사(광주남노회장)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