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전북4개노회 시국기도회 보고
2024년 12월 15일(주일) 오후 4시에 전주 신상교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가 주최하고
기장 전북지역 4개노회(전북,전북동,익산,군산)가 주관한
“전북지역 4개노회 시국기도회”를
4개노회 목회자, 장로, 교인 100여명이 함께 모여 드렸습니다.
이해길 목사(전북노회장)는
“주의 나라가 임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성서의 많은 실패의 경험을 통해서 우리는
“기도 없이는 이루어지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수 있지만
또한 “기도만 해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알수 있다며,
“불의한 권력자들을 끌어내기 위해서 거리로 나가야 하지만,
기도가 없이 행동만 한다면 우리 스스로도 넘어지게 된다
그렇기에 우리의 기도와 행동으로
올해는 진정한 의미에서 ‘송구영신’ 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씀을 전달하였습니다.
시대의 증언 후,
기도회 참석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내란을 기획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한
모든 책임자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국민의 일상을 정상으로 되돌리고
정의로운 사회를 세우기 위해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서 정의와 평화를 추구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훈삼 목사(총회 총무)는 인사를 통해
탄핵이 인용되고 공의로운 지도자가 세워질 때까지
28개 노회, 20만 기장인들이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의 행진을 이어나갈 것이며,
전북 4개노회가 이 행진의 선두에 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후 임찬오 목사(군산노회장)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습니다.
인도 : 나방환 목사(익산노회장) 평화의 기도 : 윤석중 목사(전북동노회 부노회장) 특별찬양 : 4개노회 교사평통위원회 임원 시대의 증언 : “주의 나라가 임하옵소서” _ 이해길 목사(전북노회장) 시국기도 1.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의 구속수사를 위하여 _ 임홍연 목사(군산노회 부노회장) 2.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 인용을 위하여 _ 최용기 목사(전북동노회 교회와사회및평화통일위원장) 3. 사회의 안정과 남북의 평화공존을 위하여 _ 김진열 목사(전북노회 사회부장) 성명서낭독 : 이종덕 목사(익산노회 교회와사회위원장) 허은정 목사(전북노회 사회부 서기) 헌금기도 : 전규철 장로(익산노회 교회와사회위원회 회계) 인사 : 이훈삼 목사(총회 총무) 축도 : 임찬오 목사(군산노회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