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2025년 새해예배와 인사나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암브로시우스 조성암 대주교, 총무 김종생)는
2025년 새해예배와 인사나눔을
“하나님의 창조세계, 한몸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가졌습니다.
총회장 박상규 목사님께서는 인도를 맡아 수고해 주셨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위한 기도를 함께 드리는 것과 함께
암브로시우스 조성암 대주교의
“하나님의 창조세계, 한몸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라는
제목의 설교 말씀과
기후위기에 행동하는 교회를 위한 기도
불평등에 도전하는 교회를 위한 기도
전쟁과 폭력에 저항하는 교회를 위한 기도
인간중심주의를 벗어나는 교회를 위한 기도의 제목으로 한몸기도를
여성 목사들과 사제들이 집례와 분급을 맡아 성만찬을 진행하였습니다.
여신도회전국연합회 총무이신 황현주 목사께서 분급위원을 맡아 수고하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일치와 협력을 위한 함께 걸음이 요구됩니다.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아 연대의 가치를 드높이며
그리스도의 창조세계를 위해 일해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