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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성우 목사 제 31 대 성풍회 회장 취임감사예배 축사 
등록자 관리자  등록일 2012.02.01

강성우 목사 제 31 대 성풍회 회장

취임감사예배


일 시 : 2012 년 1 월 31 일(화) 오전 11 시

장 소 : 수원교회당


할렐루야! 우리 주 성령님의 충만하심과 기름부으심의 은총이 오늘 제 31 대 성풍회 회장으로 취임하시는 강성우 수원교회 담임목사님과 기도로 내조해 오신 우경하 사모님, 오늘 이 귀한 예전에 은혜의 찬양을 주께 올린 수원교회 샤론 성가대 위에와 이 귀한 자리에 참예하신 모든 분들 위에 흘러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윤길수 직전 총무님께서 쓴소리를 하셨으니까 현직인 저는 단소리를 하겠습니다. 한국교회가 교회되지 못하고 바리새주의, 율법주의, 교권주의의 포로가 되어 있었을 때 은총의 하나님께서는 기장을 만드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본원성을 회복시키고자 하셨습니다.


바로 그 기장이 어두운 시대의 불의와 싸우고 독재와 싸우면서 상처입고 악한 아합정권과 싸우면서 엘리야 선지자와 같이 빈사상태에 놓여있었을 때 은총의 하나님께서는 기장에 성령의 은총을 내리셨습니다.


딱딱해지고 빡빡해진 기장에
기름과 같은 성령으로 임하셔서 기장의 하나님의 선교가 원활하게 잘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아합과 이세벨집단과 싸우면서 헝클어지고 마른뼈와 같이 되어가는 기장에
때론 비둘기와 같은 온유함으로 살과 같은 부드러움으로 사랑으로 임하여 주셨습니다.


기장이 온 몸과 맘으로 하나님의 선교에 진력하여 지쳐 로뎀나무 아래 쓰러져 있었을 때 은총의 하나님께서는 새 힘을 불어 넣어주시는 성령의 생기로 불어오셨습니다. 한 때 주께서 사랑하시는 기장이 냉철한 지성과 신학으로만 뭉쳐져 있었을 때 은총의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의 뜨거운 불로 임하셨습니다.


역사의 하나님께서는 또한 사랑의 하나님이 되셔서 기장을 더없이 사랑하셔서 때로는 성령의 불로, 때로는 비둘기 같은 온유함으로, 때로는 힘을 주는 루앗하의 생기로 때로는 기름과 같은 화목윤활제로 임재하신 것은 특별히 기장성풍회를 통하여 그리하셨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0 년전 1973 년에 사랑하시는 주님 뜨겁게 사랑하시는 당신의 사역자들을 모으셔서 성풍회를 만드시고 그 성풍회를 통하여 사랑하는 기장에 말로 다할 수 없는 성령의 은총을 내리신 것입니다.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 보면 기장과 예장이 나뉘어진 1953 년 이후 예장은 백수십개로 분열되고 또 분열되었지만 기장은 지난 60 년 동안 한 번도 나뉘어지지 아니하고 시대와 역사의 광야에 서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어 정의 평화 생명 인권 등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해 오고 하나님의 선교를 힘차게 펼쳐온 것은 기장 성풍회가 기도의 바람이 되었고 성령의 생기가 되었고 화목의 기름 윤활제가 되었고 부흥의 불길이 되었고 성풍회가 불로 불로 불로 기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풍회가 때로는 마석기도원에서 때로는 저기 뒤 후미진 골방에서 무릎 꿇고 뜨겁게 주여 삼창 외치면서 간절히 기도해오셨기 때문에 우리 성풍회가 성령님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전심전력으로 전무하여 기도하셨기 때문에 기장이 역사의 선두에 서서 때론 향도의 횃불이 되고 때론 파수꾼이 되고 때론 화살촉이 되어 옥에 갇히고 매를 맞고 온갖 고난과 불이익을 당했을 때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직 기장만이 그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기장이 독재와 가장 치열하게 싸웠을 때가 1970 년대 전후였는데 성풍회는 1973 년에 생겨났습니다. 절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바람으로 역사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성풍회는 진실로 은총의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기장을 사랑하시고 또 사랑하셔서 보내주신 성령의 선물이요, 성령의 충만하심이요,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이요, 성령의 역사하심을 고백합니다.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성풍회를 존재케 하시고 불로 불로 불로 뜨겁게 타오르게 하신 은총의 하나님께 존귀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지난 어제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풍회가 그렇게 거룩하게 존재해왔던 것처럼 이제와 이후로도 더욱 여상하게 불로 기름으로 바람으로 생기로 비둘기같이 더욱 그렇게 존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장 성풍회에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오늘 취임하시는 강성우 목사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감축드리며 성풍회의 지난 40 여년의 거룩한 전통을 계속 연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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