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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리에서 제3의 신학운동 시작하자" 기장60년 인터뷰 - 김경재 교수

이성환 (경기중부노회,하늘품교회,목사) 2013-06-22 (토) 20:24 10년전 3778  
“수유리에서 제3의 신학운동 시작하자”
 
 
<기장60주년 기획인터뷰> 기장과 한신신학의 미래―김경재 교수
 
 
 
2013년 06월 21일 (금) 17:50:50 편집부webmaster@ecumenian.com
 
 
 
기사바로가기 http://www.ecumen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9901
 
 
본지는 지난 6월 19일 한국기독교장로회 60주년을 맞아 기장 교단과 한신 신학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한신신학의 전망에 대해 조언을 듣기 위해서 수유리에 위치한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의 집을 찾았다.
 
 
 
 
 
 
▲ ⓒ에큐메니안
 
 
1971년 5월 전임강사로 한신 강단에 선 이후 수유리캠퍼스 시절과 1980년 이후 오산캠퍼스 종합화의 과정을 거쳐 2005년 은퇴할 때까지 만 35년간 한신의 역사와 함께한 김경재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역사만큼 한신신학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김교수는 칼 바르트, 폴 틸리히, 라인홀드 니버, 본 훼퍼, 위르겐 몰트만 등의 서구신학자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지만 '인격적이고 인간의 채취를 통해서 신학적 영향을 받은 선생'으로 고백한 사람은 장공 김재준 목사와 함석헌 선생이었다. 그는 두 신학의 거장에 대한 한국교회의 신학적 평가가 아직도 제대로 되고 있지 못할 뿐 아니라 평가절하 되고 있는 것에 대해 통탄을 금치 못했다.
 
 
여생동안 제대로 된 장공 평전에 대한 집필 의지를 피력하기도 한 김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장과 한신의 역사, 한신 신학의 미래에 대해 조언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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