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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총회장 유정성 목사 기자간담회 실시

관리자 2011-09-29 (목) 10:43 12년전 2922  
기장 총회장 유정성 목사 기자간담회 실시
기장의 정체성 회복을 통해서 정의 생명 생태운동 앞장
2011-09-25 19:12:55  
기독인뉴스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측)는 지난 9월 20일 총회현장에서 신임총회장 유정성 목사(신광교회)의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장의 정체성 회복을 통해서 정의구현과 생명살리기, 생태운동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을 밝혔다.


신임총회장 유정성 목사는 “한국교회가 사회적긴 냉소와 지탄의 대상이 되는 시대적 위기 속에 우리는 다시금 세상의 빛과 소금, 그리스도의 편지와 향기로 거듭 태어나기 위하여 결연한 신앙의 결단과 실천이 필요한 시기임을 절실하게 인식하고 있다”면서, “기장은 중장기적인 교단 발전방안의 청사진을 준비하며, 교회개척과 성장을 위한 2015운동, 생태운동을 비롯한 사회선교와 복지, 평화통일, 정의사회 구현 등 다양한 사회 참여의 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총회장은 “특히 '원전폐기운동과 대체에너지개발운동', '생태친화적인 교회건물 짓기운동', '생명밥상운동' 등 생명을 살리는 일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며, “2012년 치러질 대선, 총선을 준비하면서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평화통일을 앞당겨 준비하며, 친환경적인 정책들을 집행해나갈 나라의 진정한 일꾼들을 뽑는 일에 기도와 실천으로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에큐메니컬 운동과 관련해서 유총회장은 “2013년은 교단 설립 60주년이며, WCC 제10차 부산총회가 개최되는 해로 우리 기장은 2013년을 준비하며 세계교회와 지교회사이의 간극을 좁히고, 궁극적으로 지교회 신도들이 WCC을 중심으로 한 에뮤메니컬운동에 실질적으로 연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기 위한 2010년 6월 기장교단에서 시작한 서명운동은 그 결실을 맺어 WCC 제10차 부산총회에서 중요한 아젠다로 채택될 예정”이라고 설명을 했다.


기장교단의 발전을 위한 대안으로는 유총회장은 “교회개척과 성장을 위한 2015운동을 통해서 양적인 성장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질적인 성숙을 함께 이뤄 나갈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며 실천해 나갈 것”이라면서, “새로운 비전을 향한 열정이 모든 기장인의 가슴 속에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성령의 새 바람을 일으키는데 온 정성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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