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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목사 한자리 모여‘그리스도인 일치 포럼’

관리자 2011-05-18 (수) 10:51 12년전 3443  

신부·목사 한자리 모여 ‘그리스도인 일치 포럼’

2011.05.09 조선일보 이태훈 기자


지난 2000년 이후 가톨릭과 개신교, 구세군과 성공회 등 교회의 일치를 위한 신학적 대화를 이어온 ‘그리스도인 일치 포럼’이 오는 12일 제11차 포럼을 연다.

올해 일치포럼은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가 한국에서 열리는데 초점을 맞추어 ‘세계교회협의회 제10회 총회가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에 주는 의미’를 주제로 정했다.

서울 서대문구 창천감리교회 백주년기념관 맑은내홀에서 12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서울장신대 정병준 목사가 가톨릭교황청과 WCC가 구성한 ‘공동연구위원회(Joint Working Group)’의 보고서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20세기 로마가톨릭교회와 세계교회협의회의 에큐메니칼 관계’에 대해 발제한다. 인천가톨릭대 송용민 신부와
목원대 김흥수 목사가 토론을 맡았다.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은 정교회한국대교구,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회, 기독교한국루터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구세군대한본영, 대한성공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2002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해서 만든 대화모임이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신학생교류모임, 일치피정 등을 진행하며, 신학자연구모임과 실무기획회의, 그리고 최고의결기구 역할을 하는 교단대표간담회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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