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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기장, 세계 교회에 ‘한반도 평화’ 관심 호소한다

관리자 2011-05-18 (수) 10:42 12년전 3081  
NCCK·기장, 세계 교회에 ‘한반도 평화’ 관심 호소한다

 2011년 5월 11일 국민일보 황세원 기자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전 세계에서 7500만명 서명 운동을 벌입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가 17∼25일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WCC)의 국제에큐메니컬평화회의(IEPC)에 참석해 전 세계에서 모인 100여개 교회 대표들에게 한반도 평화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


이번 IEPC는 WCC의 ‘폭력 극복 10년’ 사업을 정리하는 모임이다. 한국교회 대표로 NCCK와 기장,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12∼13명이 참석한다. 특히 NCCK와 기장은 각각 한 개의
워크숍을 진행한다.


NCCK는 19일(이하 현지시간) ‘한반도, 전쟁이냐 평화냐-세계 교회의 관점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 토론을 펼친다. WCC와 한국 미국 독일 러시아 교회 대표들이 발언한 뒤 한반도 평화를 위해 세계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토론을 벌이는 형식이다. 기장은 23일 ‘한반도 평화협정 서명을 위한 교회의 노력과 세계 교회에 대한 동참 제안’이라는 주제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때 참석자들에게 “한반도의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서명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특히 남북한 국민의 수와 같은 7500만명을 목표로 서명을 받자고 제안하면서 “전 세계에서 서명에 동참한 그리스도인 1명당 한반도 국민 1명씩을 놓고 기도해 달라”는 의미라고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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