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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혁하는 교단정립에 박차

관리자 2011-05-09 (월) 09:37 12년전 2788  


2011년 5월 8일 기독교신문


기장서 교단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김종성목사)는 지난 2일 아카데미하우스 대화의 집에서 ‘새역사 60주년을 향한 새로운 시대, 교단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은 급변하는 선교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동교단의 청사진을 그렸다. 특히 분과별 토론 및 종합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분과별 연구안을 구체화시켰다. 또한 교단 60주년을 앞두고, 새교단이 되기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현재 자긍심이 많이 손상돼 있다. 많은 목회자들이 신학의 효율성에 의문을 보이고 있다. 비전을 품지 못하는 패배주의적인 신학생이 늘고 있다”면서, “과거에도 신학과 목회, 현실을 열결하기 위한 노력이 있었다. 그 당시와 유사한 토론을 갖는 것은 분명 진단해야 할 문제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종성총회장은 “우리는 교단발전을 위해 7개 분과로 모임을 나누어 분과별 과제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학·교육·목회 분과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이 심포지엄을 열었다”면서, “우리는 이 심포지엄을 통해 새시대에 걸맞는 새교단의 청사진을 그리려 한다. 이를 위해서는 미래적 관점으로 현실과 소통하는 신학과 목회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새 역사 60주년을 향한 심포지엄

기장, 21세기 중장기 발전기획위원회 구성

2011년 4월 22일 뉴스앤조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총회장 김종성 목사)가 '새 역사 60주년(2013년)을 향한 새로운 시대 교단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기장 측은 지난해 제95회 총회에서 '21세기 중장기 발전기획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를 만들고, 21세기 기장의 신학·교육·목회적 기틀을 마련해 왔다.

심포지엄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 개척·부흥 등의 분과에서는 교회 개척과 부흥 방안 및 시대와 역사 속에 어떻게 선한 영향을 끼칠 것인지 토론한다. 2부 연합·신학·정의 등의 분과에서는 기장의 신학과 목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새 역사 60주년 사업을 기획한다.

배태진 목사(기장 총회 총무)는 교단 발전을 위한 제언에서 "젊은 세대와 함께 연구하며 미래적 관점으로 현실과 소통하는 목회 방향을 제시하는 일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교회의 본질적 발전을 위해 현실을 변혁해 가는 신학의 기틀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심포지엄은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수유동 아카데미하우스 대화의집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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