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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에너지 개발 확대 창조세계에 재앙될 것” 국민일보 [2011.04.25 17:52]

관리자 2011-04-28 (목) 12:57 12년전 2747  

“핵에너지 개발 확대 창조세계에 재앙될 것”… 기장, 원전 추가 건설 반대 성명


 
[2011.04.25 17:52]      
 

 

“핵에너지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파괴하는 부산물을 남깁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 생태공동체운동본부가 핵에너지에 대한 경고를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태로 핵에너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원전 추가 건설 계획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

성명은 지난달 일본 지진과 후쿠시마 핵발전소 손상, 이로 인한 전 세계의 방사능 공포를 성경 속 경고와 연결지어 해석하면서 “핵 발전은 천재지변 등 유사시에 핵폭발, 다량의 방사능 유출 등을 야기한다”고 지적했다. 또 성명은 폐연료봉 처리 문제, 방사성 물질의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피해 등 이유로 세계 각국이 핵 산업에 대한 재검토에 들어간 상황에서도 한국 정부가 2030년까지 핵에너지 의존 비율을 60% 가까이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고수하는 데 대해 “창조 세계에 대 재앙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성명은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지키는 대체 에너지 개발”에 나설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우리는 창조 세계를 보전하기 위해 기도와 실천의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결의를 전했다.

황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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