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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본질 찾자’ 예수영성대학 3월부터 개최

관리자 2011-01-05 (수) 11:03 13년전 3280  
‘교회 본질 찾자’ 예수영성대학 3월부터 개최 <기독교연합.1.2.>
별세목회연구원과 분당한신교회 공동으로

별세목회연구원과 분당한신교회(이윤재 목사)는 공동으로 오는 3월부터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교회와 목회의 본질을 탐구하고 영성 회복을 돕기 위한 ‘예수영성대학’을 개설해 운영한다.

고 이중표 목사의 ‘별세신앙’을 이어가기 위해 설립된 별세목회연구원과 한신교회는 지난 23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모든 목회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예수영성대학을 개설해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을 연구하고 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신교회는 지난 1977년 ‘한국민족을 신자화하자’는 비전으로 설립돼 1987년 ‘한신목회개발원’을 개원하고 해마다 전국목회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후 고 이중표 목사의 별세신학을 중심으로 목회자 영성 세미나를 개최해 연인원 4만6천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 전국목회자세미나 25주년을 맞아 예수님의 영성에 주목하며 이를 실천하고 전파하기 위한 대학을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한신교회 이윤재 목사는 “오늘날 한국 기독교와 교회는 본질로부터 멀어져 예수의 영성을 잃어버리고 있다”며 “이번 과정 개설은 기독교와 교회의 본질인 ‘예수의 영성으로 돌아가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예수영성대학은 예수 중심의 영성 연구와 훈련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개설된다. 이 목사는 “교회성장은 교회의 존재 목적이 아니”라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교회의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1월 18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으며, 오는 25일 개교를 시작한다. 또 교과는 이스라엘과 성서의 영성, 기독교 영성, 목회 영성 등 세 가지로 분류된다. 각 부문별로 학기당 1과목씩 개설되며 1학기에는 ‘히브리 영성과 예수의 영성’, ‘교부들의 영성과 예수의 영성’, ‘영성과 목회’라는 제목의 강의를 각각 최인식 교수(서울신대), 이현준 박사(서울기독대), 이강학 박사(스피리투기독교영성지도연구소)가 맡았다.

재학생은 연구원이 개최하는 전국목회자세미나 및 특별강사 초청 세미나 무료 참석과 해외 영성센터탐방, 성지순례 등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목사와 전도사에 한정하며, 별세목회연구원 홈페이지(bs.or.kr)를 통해 입학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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