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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일본그리스도교교회와 선교 협력 맺어

관리자 2010-09-29 (수) 14:26 13년전 3482  
기장, 일본그리스도교교회와 선교 협력 맺어 <뉴스앤조이 9.16>
일본그리스도교교회, 신사 참배 강요에 대해 사과한 교단

 
   
 
  ▲ 일본그리스도교교회 총회장인 마키토 하타 목사가 기장 총회에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왼쪽에 서 있는 사람이 신이치로 히사노 총무다. ⓒ뉴스앤조이 유연석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김종성 목사)와 일본그리스도교교회(총회장 마키토 하타 목사)가 선교 협력 관계를 맺었다. 선교 협력 협의문 조인식은 총회 넷째 날인 9월 16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됐다. 일본그리스도교교회는 1950년 43개 교회로 출범해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140개 교회가 소속되어 있고, 교인 수는 약 12만 명이다. 그리고 하나의 신학교를 보유했다.

기장과는 1977년, 당시 한국신학대학(현 한신대학교)의 학장이었던 김정준 목사가 일본그리스도교교회의 신학교에 방문하여 강연을 하면서 첫 인연을 맺게 되었다. 1991년에는 당시 일본그리스도교교회 총회장이었던 타가오 타카이 목사가 기장 총회에 방문해 '신사 참배 강요에 대한 죄책 고백과 사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후 두 교단은 세계개혁교회연맹(WARC) 동북아협의회 안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하다, 올해 공식적으로 선교 협력 관계를 맺기로 했다.

조인식에는 일본그리스도교교회 총회장인 마키토 하타 목사와 신이치로 히사노 총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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