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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노회 양정교회

관리자 (기타,총회본부,목사) 2018-12-27 (목) 15:21 3개월전 96  

양정교회 순교자 강기수 집사

 

  

주님의 평강을 빕니다. 아뢰올 말씀은 양정교회의 태동에 있어서 중요한 순교자의 신앙이 있었는데도 우리는 70년 동안 잊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순교자의 후손들을 통하여 강기수 집사님이 순교하시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불찰을 반성하며 순교자의 신앙을 기억하고자 그의 신앙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순교자: 강 기 수(1899~1950810)

강기수 집사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복음화에 힘쓰다가 마침내 장엄한 순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 분입니다.

1899년 현경면 수양리 석북에서 출생한 그는 1939년 그의 아들 삼용(당시12)이 큰 열병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었는데, 그 아들의 입에서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름인 예수! 예수!”라는 이름을 되풀이하자 아들을 살려보려는 일념으로 인근 마산교회(현재)를 출석하여 예수를 영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놀랍게도 아들의 병이 완치된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교회를 설립하기로 뜻을 정하고, 당시 성제동마을에 있는 사립학교 한 동을 사비로 매입하여 석북 마을로 옮겨 지음으로써 석북교회당을 세우게 됩니다. 이후 이 교회는 다시 내용과 용정 마을로 이거하여 현재의 양정교회를 이루게 되었다.

강기수 집사는 이렇게 교회를 설립하고, 복음 사역에 힘쓰던 중 19506.25동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그는 오직 기독교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현경 보안서에(파출소) 끌려가 기독교 신앙포기를 강요당하면 모진 고문을 받았지만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을 붙들고 믿음을 지키다가 마침내 1950810일 한 발의 총성과 함께 마지막 찬송을 부르며 순교하시어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다.

강기수 집사는 목숨을 바쳐 주님을 증거 하는 모범을 보여준 우리 교회의 뿌리다 그는 이 고장에 신앙과 구원의 길을 영원히 밝혀줄 등불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에 우리 교회는 그의 순교의 신앙을 기억하며 부끄럽지 않는 신앙인으로서 매진해 갈 것입니다.

 

2018122

한국기독교 장로회 양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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