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총회 대응 상황 34 – 공지와 공동기도
공동기도 : 매일 오전 10시
공지사항
1. 공동기도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노회 목회자와 임원들이 기도문으로 동참해 주십니다.
현장 교회들도 비상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총회 기도문을 다양한 형태로 조율하여 현장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2. 헌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교회에서 꾸준히 헌금에 동참해 주고 계십니다.
공집회로 모이지 못해도 이웃에의 사랑은 지속됩니다.
현장 상황도 자세히 알려주시면 지원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3월 24일 이후의 헌금 내역입니다.
확인해 주시고, 수정이 필요하면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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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충남 |
대천항교회 |
5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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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삼일교회 |
3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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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 |
덕성교회 |
2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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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훈 |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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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 |
송파교회 |
3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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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전북 |
평화동교회 |
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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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미 |
1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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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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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수 |
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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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
마룡교회 |
5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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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
해제중앙교회 |
500,000 |
신한 100-024-106651 (재)한국기독교장로회
4. 오늘의 기도는 서울남노회 신문식 목사께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여신도회에서 준비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기도하는 두 손은 연대의 끈이며, 사랑의 발로입니다.
오늘의 공동기도
신문식 목사(풍성한교회)
이 세상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신 전능하신 주님,
우리를 사랑하시어 아름다운 삼천리 금수강산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세상을 살면서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살지 못하고,
인간의 탐욕과 이기적인 욕망에 매몰되어 거룩한 길을 외면하고
세상 풍조를 따라 타락의 길을 걸어온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나태와 교만과 불신앙적 행태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치유자가 되시는 주님, 주님은 구원의 빛이요,
생명의 능력이시며 전능하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이 시간에도 온 세상에 뒤덮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포 속에 빠진 채
두려움과 불안속에서 신음하며 떨고 있습니다.
죄악으로 물든 세상을 예수님의 보혈로 씻겨 주시어
질병과 절망에 빠진 이 땅을 성령의 능력으로 깨끗하게 치유하여 주옵소서.
정의와 공의를 세우시고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
아직도 이 땅에는 불의와 거짓, 대립과 비방이 난무하며,
차별과 불평등, 방종과 폭력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불신앙적인 인간의 탐욕에 편승하여
비리와 거짓의 노예된 자들과 벗이 되지 않게 하옵고,
시기와 탐욕, 음란과 거짓에 물든 세상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옵시고,
화해와 용서의 삶을 살아가도록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는 주님,
우리 인간들은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랑하면서도
세상의 거친 바람을 두려워하며 너무도 쉬게 넘어지고
세상과 이웃을 원망과 좌절의 노랫 속에 빠져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온전히 구원의 주님을 바로 알고 섬기며,
세상의 거친 파도와 비바람이 몰아친다 할지라도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삶이 믿음의 근본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천국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