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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평화통일 순례기도회- 제6주차 임진각 기도회 진행

관리자 (기타,총회본부,목사) 2015-04-03 (금) 15:21 4년전 1768  
2015년 사순절 평화통일 순례기도회 제6주차 기도회 진행
 
 
해방 70년, 분단 70년, 교단 100회를 기념하여 진행해 온 <2015년 사순절 평화통일 순례기도회>의 마지막 기도회가 3월 30일(월) 오후 3시, 파주 임진각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기도회는 “70년 분단의 역사를 넘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회”라는 주제로 서울/서울북/서울남/서울동/경기북/경기중부/인천/강원노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임진각 기도회는 한반도 남단 제주로부터 부산, 광주, 군산, 대전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이어온 순례기도회이며, 동시에 ‘광야의 순례’를 주요 주제로 삼아 임진각 곳곳을 이동(순례)하며 평화통일의 신앙을 고백하는 기도회입니다.
기도회는 정진우 목사(서울노회장)의 인도로 이산가족과 실향민의 슬픔을 기념하는 망배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기도회 시작에 앞서 총회장인 황용대 목사가 이번 사순절 평화통일 순례기도회의 의미를 전하였습니다. 입례송과 함께 분단을 상징하는 십자가와 주님의 말씀을 상징하는 성경, 6곳의 순례여정을 상징하는 촛불이 순례의 선두로 입장하며 기도회가 시작되었고, 분단 70년의 시간동안 분열과 갈등에 휩쓸려 화해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지 못한 죄의 고백을 드렸습니다. 이어서 한국무용가 차다솜 님의 ‘70년의 분단을 넘어’ 통일로 향하는 몸짓이 이어졌고, 키리에송(자비베푸소서)을 부르면서 자유의 다리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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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회 인도 : 서울노회장 정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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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례 : 순례선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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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을 향한 몸짓 : 차다솜 님(한국무용가)

 
자유의 다리는 분단으로 끊어진 남과 북을 상징하는 다리로 이곳에서 다함께 참회의 통성기도를 드렸습니다. 이어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하여’라는 기도제목으로 한성수 목사(서울동노회장)가 ‘평화통일의 순례를 떠나는 교회를 위하여’라는 기도제목으로 류재성 목사(인천노회장)가 기도하였습니다. 경기북노회 서기 김 단 목사가 ‘이사야 31:1-3; 2:4-5’의 성경말씀을 봉독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다음 순례장소인 연못가 정자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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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처 2 - 자유의 다리 : 참회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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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처 2 - 자유의 다리
 
 
세 번째 기도처인 연못가 정자에서 서울북노회 목사중찬단의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찬양이 뜨겁게 울려퍼졌고, 참가자들 남북 통일을 염원을 담아 큰 박수로 호응하였습니다.
 
찬양이 끝나고 이어서 김상근 목사(전임 총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고문)의 설교가 이어졌습니다. 김상근 목사는 “오너라, 배달 족속아! 주의 빛 가운데서 걸어가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번 사순절 평화통일 순례기도회가 민족의 분단을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빛에 비추자 한 결의이며, 70년이 지나도록 분단을 끊어내지 못한 우리 자신을 성찰하고, 우리가 남북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다시 매진하자는 결의”라고 설명하며, “제주에서부터 부산-광주-군산-대전으로 이어 온 기도의 주제들이 이미 1988년 기독교 신앙인들이 선언한 <88선언>을 오늘의 현실에 비추는 일이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선교를 다시 확인하여 드리는 기도”라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이집트의 군마와 병거와 기마병의 힘을 의지하려던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의 예언을 전했던 예언자 이사야의 말씀을 통해 “분단 당한 70년 동안, 쉴 새 없이 집적이는 전투를 계속하고 있는 남북한 우리 배달민족들이여.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을 경청하”고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드는 희망을, 창을 쳐서 낫을 만드는 야훼 하나님의 희망을 바라보자”고 귀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주의 만찬은 평화통일위원장인 정상시 목사의 집례로 진행되었습니다. 배찬위원으로는 8개의 주관노회(최대욱 목사/서울노회, 김정곤 목사/서울북노회, 김창환 목사/서울남노회, 박영주 목사/서울동노회, 김부근 목사/경기북노회, 전부권 목사/경기중부노회, 박경서 목사/인천노회, 강건희 목사/강원노회)와 여교역자협의회(이혜진 목사), 여신도회전국연합회(윤숙경 장로)에서 담당하였으며, 예수님이 호수가에서 제자들에게 떡을 떼어주셨던 것과 같이 참가자들에게 다가가 주님의 떡과 잔을 나누며, “주님께서 걸으신 고난의 길을 따르는 평화의 일꾼, 분단된 이 땅에서 통일의 일꾼으로 살아가기를” 결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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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 - 서울북노회 목사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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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처 3 - 연못가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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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 - 김상근 목사(전임 총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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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찬집례 - 정상시 목사(총회 평화통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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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만찬
   
 
주의 만찬이 끝나고 참가자들은 십자가에 손을 모으고, 끊어진 철로와 달리지 못하는 녹슨 기차를 지나 네 번째 기도처인 분단철책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어서 리본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기도문을 적고 분단철책에 기도리본을 매달은 후, 결단찬송으로 ‘희년을 향한 우리의 행진’을 부르며 순례의 마지막 기도처인 평화의 종각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평화의 종각은 중보기도와 평화의 종 타종, 파송과 인사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인도네시아 발리개혁교회에서 이번 기도회에 참가한 10명의 참가자를 대표하여 I Nyoman Agustinus목사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 기도하였습니다. 이어서 총회임원들이 평화의 종을 타종하고 조영배 목사(제주노회 정의평화위원장)이 ‘제주에서의 기도’로 중보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시 타종이 있은 후 한기양 목사(부산노회장, 총회 평화통일위원)가 ‘부산에서의 기도’를 박승규 목사(총회 평화통일위원회 서기, 전남노회)가 ‘광주에서의 기도’를, 이강권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군산노회)가 ‘군산에서의 기도’를, 최기용 목사(경기남노회 사회부 서기)가 ‘대전에서의 기도’를, 김가은 장로(여신도회전국연합회 회장)가 ‘임진각에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중보기도에 이어 한국염 목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은퇴목사)의 파송사와 축도로 사순절 평화통일 순례기도회 제6차 임진각 기도회의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 한국염 목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참가자 모두가 세상에 나아가 갈라진 것을 하나 되게 하는 희망이 되기를” 간구하며 축복했습니다. 축도를 마친 후 총회 총무인 배태진 목사가 사순절 평화통일 순례의 여정을 이어온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 순례기도회에 이어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기도를 이어가자”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이길수 목사(총회 부총무)의 알림과 사귐 후 참가자들은 지금까지 진행된 모든 평화통일월요기도회와 같이 교회당에 큰 원으로 둘러서 손을 맞잡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간절히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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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송과 축도 - 한국염 목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은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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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 배태진 목사(총회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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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창 - 우리의 소원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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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창 -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4-07 10:00:56 총회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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