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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차 월요기도회 증언문(캐서린 목사)

관리자 2014-12-30 (화) 21:47 4년전 1342  
제39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증언
 
고애린 목사(캐나다연합교회 협력선교동역자)
 
 
제국의 지배와 세계적인 은행이 규칙을 정할 때, 그것으로 인해 산산이 부서지는 삶과 마을의 피해를 우리가 어찌 다 셀 수 있을까요. 그들은 좀체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자신들의 결정에 대해 동참시키지 않습니다.
 
유럽의 제국들이 무력을 동원하여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한 후에 그 땅이 주인 없는 땅이라고 선언합니다. 주인 없는 땅이라는 망상을 유지하기 위해 그들은 사망자들을 감독했습니다. 신종질병 기근 노골적인 학살로 인해 남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북아메리카의 95% 원주민들이 죽었습니다. 멕시코의 고고학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유럽인들이 처음 왔을 때 그곳의 원주민 인구는 2천만명 이었으나 1618년에는 고작 160만명에 불과했습니다. 카리브해의 히스파니올라 섬은 지금은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이 있는 섬인데, 1492년에 살던 8백만명의 사람들이 1535년에는 모두 완전하게 제거되었습니다.
 
2014년은 제1차세계대전이 발발한 지 100주년 되는 해입니다. 제가 캐나다에 있을 때 그 성대한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1차대전은 추잡한 전쟁이었습니다. 저는 그 전쟁이 다른 전쟁보다 더 추잡하다거나 끔찍하다고 비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비탄에 젖습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영예를 좇아 노래를 부르며 떠나서는, 노쇠한 유럽 제국들의 영광을 위해 대개 무력하고 무심한 지도자들의 인도에 따라 무시무시한 조건들과 끔찍한 죽음에 직면했던 것입니다. 저는 젊은이들의 고향마을과 전투장이 되어버린 벨기에와 플랑드르의 마을들을 슬퍼합니다.
 
그리고는 1944년에는 2차세계대전의 종전을 향하여 제국주의 지도자들은 다시 결정을 내립니다. 이번에는 한국의 분할에 관해서였지만 그들은 한국사람들에게는 한마디도 묻지 않았습니다. 다시, 이곳 한반도에 가족들과 마을들은 분리되었습니다. 끔찍한 적대감이 휘몰아졌고 그 적대함은 오늘날 우리에게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함흥에 파송된 캐나다인 선교사는 사랑하는 수많은 친구들을 잃고 서울로 옮겨와야 했습니다. 우리가 분단 70주년을 맞이할 때, 저가 꼭 붙드는 희망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로 뭉쳐 일어서리라는 희망이며 지도자들이 화해를 허용하리라는 희망이며 저의 캐나다교회 선조들이 살던 곳을 맘껏 걸어 다녀보는 희망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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