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알림판 운영에 건의를 드립니다.

이세윤 (전북동노회,전주금암교회,원로장로) 2013-07-29 (월) 21:08 10년전 3809  
나는 알림판에서 제안. 나눔으로 이동시키는 이유에 대하여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며 스포츠 경기를 운동장 또는 집에서 보며 관중과 시청자의 판단과 심판의 판정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야유하고, 감독과 코치, 선수가 이의를 제기해도 주심은 묵묵부답 고개를 저으며 포켓에 손을 넣고 옐로우 카드를 만지작 거리면 겁먹고 물러가며 경기는 다시 시작하는데 그 심판의 모습을 연상하게 했습니다.
 
골인이 분명한데 심판이 노꼴을 선언하고 또는 볼과 스트라이크, 파울, 테클의 판정은 심판이 우겨대면 그것으로 끝장나듯 우리의 불만도 관리자가 우겨대면 그와 같은 꼴이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건의합니다.
 
알림판이 정리되기는 했으나 아직도 애매한 글들이 있고 또 올리고 이동시키는 일을 계속 반복하기 보다는 이제 정착시켜야 합니다. 애경사와 행사의 경우 그 내용과 일시, 장소를 명시한 경우만 알림판에 두고, 교회나 노회소식은 노회 메뉴로, 기타의 글은 해당 메뉴로 이동시키면 판단이 단순하고 명확하니 관리자는 불공평 시비에서 해방되고 작성자도 이의 제기할 필요가 없을 것 입니다.
 
작성자가 글을 올릴 때는 많은 독자에게 알리고 싶어 하는데 총회의 답변을 바라는 그런 제안이 결코 아니기에 알림판에 올리면 관리자가 않된다고 임의로 이동시켜 독자의 접근에 불편을 주니, 작성자의 기분이 나쁜 것은 인간의 본심인데 이해하지 못하고 총회에 비판적 글만 골라서 그런 것 같아, 기장의 정통성과 외침과는 괴리감을 갖게 되는데 나만 그럴가요?
 
 
다음은 제안 나눔에 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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