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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생태 인문학 모임 후기

김은숙 (서울북노회,생명교회,집사) 2012-10-22 (월) 22:57 11년전 1874  
책 : 기독교의 심장 / 마커스 보그 / p101 - 196
장소 : 서울지역본부 사무실
날짜 : 2012년 10월 12일 목요일
참석자 : 윤인중, 유근숙, 한선희, 지미혜, 홍혜신, 최해연, 오성애, 김현숙
발제자 : 오성애

4장 하나님 :실재의 심장에서는 하나님에 대해 두개의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하나는 초자연적 유신론으로 우주너머에 있는  '하늘 위의' 하나님으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개입하시는 하나님이시고,
또하나는 범재 신론으로 우주까지 포함한 이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으로, 하나님은 " 그 이상"이시며 "바로 여기에"계시는 분이라는 초월적이고 내재적인 하나님으로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은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이시고 우리가 믿어서 우리를 사랑한 것이 아니고 , 우리가 날 때부터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는 그런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으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5장 예수 : 하나님 마음에서는 예수를 부활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그 성격을 다르게 이해하고 있다.
앞서서 이야기 되었듯이 복음서에 드러난 예수를 역사적 ,은유적으로 또 성례전적으로 이해하여 예수는 성자이며 치유자이고
 지혜의스승으로, 사회적 예언자로, 유대인의 정치적 운동가로 묘사하고 있다.
십자가 살해 이후로는 몸은 죽었지만 그의 영이 다시산 것에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고 도리어 그 죽음이 당시 권세자들의 패배요 예수는 새로운 길을 밝히신 분으로 해석하고 있다.
6장 중생 : 새로운 심장에서는 기독교인의 삶에 대해 말하고 있다.
중생이란 죽어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다시 태어나는 것은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새로운 삶은 자유, 기쁨, 평화, 사랑이다.
이는 다르게 믿음, 소망, 사랑이고 또 다르게는 ' 함께 아파하는 ' ( compassion) 연민이다.
저자는 사랑의 열매가 기독교인의 삶의 목적이라고 결론 짖는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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