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2년 5월 11일 금요일
장소; 생태운동 본부 사무실
모인이; 윤인중, 유근숙, 김은숙, 오성혜, 권영숙, 김현숙, 한선희, 이은영, 이혜자. 채해연
발제자; 채해연 / 1부
읽은책; '생태 영성과 기독교의 재주체화' / 이정배
공통적인 감상평은 기독교인이 왜 생태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를 성경 말씀 속에서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생태 문제는 학문이나 지식의 문제가 아닌 지금 여기서 우리가 할 수있는 작은 일을 실천해가는
삶의 문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다.
느림. 침묵, 청빈, 소유나 수단이 아닌 존재 자체의 울림, 지식노동보다는 손과 육체의 노동,등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