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 광화문 앞에서 안민교회 최성민 전도사와 YMCA전국연맹 생명평화센터 강한별 간사가 함께 생명살림 피켓을 들었습니다.
세월호참사 그리고 지방선거 이후, 대화불통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밀양사태. 우리 이대로 괜찮은건지요?
생태공동체운동본부는 생명이 생명답게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해 요청합니다.
1. 생명을 담보로 한 원전확대 정책중단
2. 마을 중심의 재생에너지 정책확립
3. 에너지 효율화 실현
그리고 영주댐 반대와 내성천 살림을 위한 생태국립공원화를 요청합니다.
생명살림운동에 함께 해주신 최성민 전도사님, 강한별 간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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