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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봄, 봄 날을 사는 아이

김민수 (서울북노회,한남,목사) 2012-04-13 (금) 09:36 11년전 1975  

서울에도 봄이 완연합니다.
진달래 피어난 서대문 교육원 뜰, 인생의 봄을 살아가는 아이가 산책을 나왔습니다.
계절도 봄, 아이도 봄. 아이의 옷이 진달래빛에 물들었습니다. 손에도 머리칼에도 진달래빛입니다.

계절의 봄은 이렇게 오가는 데 역사의 봄은 뒷걸음치는 듯하여 헛헛합니다.
그래도 씨앗뿌리고 가꾸는 일 멈추지 말아야겠지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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