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92회총회강단현수막그림-달리,십자가의 그리스도

이훈삼 (경기노회,주민교회,목사) 2007-09-19 (수) 16:46 16년전 5601  


살바도르 달리 Dali, 십자가의 성 요한의 그리스도, 1951년, 205*116cm, 미국 글래스고우 미술관

스페인의 초현실주의 화가 달리(1904~1989)가 십자가에 매달린 그리스도를 그렸다.
아래 부분에는 산으로 둘러싸인 저수지에 어부 두 사람과 배가 있다.
한 화면에 수직과 수평의 두 시점이 공존하고 있다.
십자가와 그리스도의 몸에서 명암이 극렬하게 대비된다.
하늘위에서 쏟아져 내리는 빛이 구름을 지나 일상의 세계 속으로 들어온다.
구원은 그리스도로부터 온다.
예수 십자가의 극심한 고통을 지나온 빛을 통해 세상에서는 평화와 안식, 일상이 가능해진다.
1952년 인터뷰에서 달리는 꿈속에서 강력한 계시를 받고 이 작품을 구상해서 그렸다고 했다.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