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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섭리

관리자 2007-04-22 (일) 13:26 17년전 4639  


비온 뒤 쇠뜨기가 몸 안에 필요하지 않은 물을 내어놓은 일액현상에 의해 맺힌 이슬방울을 보면서 필요이상의 것을 품지 않고 비우는 모습을 봅니다.

자연은, 비움으로 충만해 지는 비결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슬의 종류도 다양한데 그 중에 가장 맑은 이슬은 역시 일액현상으로 만들어진 이슬인 것 같습니다.
자기를 비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주님의 말씀으로 채워가면서 우리를 비워간다면 우리들도 이렇게 아름다운 이슬방울을 맺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슬방울은 작고 맑습니다.
그리도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하지요.
그리고 그의 삶은 아주 잛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 짧은 순간, 가장 아름답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슬은 시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침햇살에도, 작은 바람에도 이내 말라버립니다.
그러나 그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슬은 하늘로 가든 땅으로 가든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숨결 안에 있습니다.


맑은 것을 보면 마음이 맑아짐을 느낍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선물이지요.
우리들도 누군가 나를 바라보면 마음 맑아지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라고 이슬을 주셨는가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커뮤니티 테스트를 위해 올린 글입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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