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내가 사랑한 주님(3)
이훈삼
(경기노회,주민교회,목사)
2008-01-27 (일) 19:18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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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가 예수
1980년대 초반, 처음 본 예수님의 다른 모습.
늘 창백한 피부에 인자한 서양인으로만 생각했었는데...
혁명가 예수 - 세상을 근본적으로 뒤집어 새롭게 창조하려던 젊은 예수.
20대에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온 주님.
그 매력이 상실되어 이제는 진부해질 때
- 우린 늙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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