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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밭 평원에서

강현 (기타,,신도) 2016-07-11 (월) 11:45 3년전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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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 월이 되면 

드럼헬라 로드트립을 떠난다.

처음에는 캘거리 스템피드 측제와 자연사박물관을 들르기 위해 이 로드트립을 떠나곤 했는데

이젠 그런 목적없이 그냥 차를 몰고 아침일찍 떠난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눈은 오지 않는다) 폭풍우가 몰아쳐도 

이 로드트립은 빼먹은 적이 없다.


십 수 년 전, 

폭풍우의 삼각지라 불리우는 이 지역에서 

차가 떠내려갈듯 내리 퍼붓는 폭우를 만나 혼찌검이 난 적도 있고

도로 옆 전선에서 불이 번쩍이는 벼락에 혼비백산 한 적도 있지만

매년 7 월이 되면 어김없이 같은 길을 달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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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벽 여섯 시에 집에서 출발했다.

프랑스 사람들이 모여사는 Beaumont 라는 이름의 소도시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QE2 하이웨이를 따라 남쪽으로 두 시간 쯤 내려가서 

캘거리 북쪽에서 스토니 트레일 이스트바운드로 들어섰다.

그 길은 564 번 시골지방도로와 만나고

그 지방도로는 다시 알버타주 9 번 하이웨이와 만난다.

9 번 하이웨이를 북쪽으로 다시 올라가면 Beiseker 라는 이름의 시골마을을 만난다.

Beiseker 에서 동쪽으로 약 한 시간 쯤 가면 드럼헬러다. 

돌아올 때는 564 번 지방도로대신 72 번 국도를 이용해 QE2 로 접어들었다.

QE2 란 에드먼튼과 캘거리를 잇는 약 3 백 km 거리의 고속도로 이름이다.


7 월 첫째 주 부터 알버타주 전역에서 시작되는 노란꽃 자연축제는

7 월 말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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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기타,반석,권사) 2016-07-11 (월) 12:47 3년전
우와~~ 전 올해로 딱 세 번째 보는 유채꽃 풍경이랍니다^^
비가 와도, 폭풍우가 몰아쳐도 고생스럽게 사진을 찍어주신 덕분에 가만히 앉아서 너무 멋진 풍경을 보게 되어서 감사드려요.
작년에는 하늘도 더 파랗고 새하얀 구름까지 있었는데 올핸 색다른 멋이 있네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무진장 편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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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기타,,신도) 2016-07-11 (월) 21:11 3년전
폭풍우가 몰려오면 풍경이 더 아름다워지지요.
한 쪽은 맑고 다른 한 쪽이 먹구름으로 덮히면 햇살을 밭은 유채꽃이 검은 먹구름과 대비되어 보석처럼 빛난답니다.
소나기가 한바탕 지나가고난 후 걸리는 쌍무지개는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말끔히 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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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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