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일과를 마무리 하는 해의 모습을 우리는 석양이라 부른다.
그 석양은 어느 곳이든 아름답다.
바다여도, 산이여도, 들판이여도 마지막 석양의 모습은 아름답다.
내 인생길의 마지막도 저 석양처럼
내 목회의 마지막도 저 석양처럼
내 인연의 마지막도 저 석양처럼
아름답게 마무리 되길
우리 하나님께 두 손모아 기도한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