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중에 하나님의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믿음 생활을 하고, 봉사를 하지만 끊임없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오직 자기만의 관점을 생각하고 내 여건과 환경 안에서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다보니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나의 관점이 문제일까요? 그건 다름이 아니라 그 관점의 주인이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무엇인가를 바라 볼 때 그 관점을 하나님께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이시라면...... 예수님이시라면.....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여겨질지 모르지만 단 한번만이라도 우리가 위의 생각을 한다면 지금의 부딪힘 보다 조금은 덜 부딪히는 삶을 살겠지요!!
우리의 신앙을 들여다 보면
찬양하며, 기도하며, 봉사하며.....
늘
하나님! 하나님!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문제와 사람과의 다툼 앞에서면
내가 먼저, 내가 먼저!!
라고
외치고 있지요!!
오늘은 공부방 아이들과 진도타워에 갔습니다. 진도대교가 눈에 들어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진도대교를 만든것이 옳은 것일까요?
자연환경을 위해서는 그냥 배를 이용한 것이 옳지 않았을까요?
어디서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람일도 그러한데 하나님의 일은 바라보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더 많은 관점이 생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라"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다른 관점을 하나님의 관점으로 모을 때 선이 되는 것입니다.
늘 하나님의 관점 앞에 서기 위해 노력합시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