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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에서 예불을 준비하며......

강현 (기타,,신도) 2014-09-18 (목) 10:17 9년전 2852  
유튜브는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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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플스테이..

 


새벽 세 시 기상, 도량석, 새벽예불

이 세 가지 옵션을 생략하고 

아침공양부터 시작하는 하이브리드 템플스테이를 찾습니다. 


백담사가 어떨까 합니다.


백담사 하면 만해 선생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 사찰을 떠 올릴 때마다,,, 

만해 선생 보다는 일해 선생이 먼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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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탬플스테이 원조고수 일해 선생과 순자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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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r Memorial of Korea and Nam-San Tower 

전쟁기념관에서 바라보는 남산타워


어린 시절 전쟁놀이를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전쟁기념관에 가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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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에는 인사동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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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는 청계광장에서 동대문 사이 산책로를 걷습니다


여행 중에는 점심을 여러 번 먹습니다.

먹고 돌아서자마자 금방 배가 고파집니다.

광장시장이나 동대문 시장 가면 먹을 게 많습니다.

꼬마마약김밥, 빈대떡, 생선구이, 순대 

조금씩 보이는대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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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지치면 맥카페에 들어갑니다.

맥카페에 가면 아저씨들이 많습니다.

커피를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곳 입니다.

1,500 원 입니다.

커피가 약하긴 합니다.

보리차를 준 줄 알고 뚜껑을 열어본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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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면 남포동 영화의 거리애 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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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직장인들이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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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역 부근에 있는 발싸개 상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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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찍는 순간엔 지나쳤던 것을 나중에 보여준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습니다.

당시엔 아이들이 저한테 장난치는 거 몰랐습니다.

비둘기들이 날아가자마자 저도 저 곳을 떠났던 기억만 납니다.

그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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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갈아 Sprite 같은 탄산음료와 섞은 칵테일을 파는 노점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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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열차

 

객실에 들어올 때나 나갈 때는 머리숙여 인사하시기 바랍니다.

열차에서 파는 도시락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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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라 ! 가제트 특공대 !! 싸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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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 차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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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갈치시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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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과 충무로에는 로컬보다 여행자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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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해장국집은 중일전쟁이 발발하던 해 개업했습니다. 


한 그릇에 9000 원 입니다.

한국에 팁문화는 없지만 잔돈 천 원은 탁자 위에 놓고 나옵니다.

어디서나 그러는 건 아닙니다. 

이 집 처럼 음식이 맘에 들 때만 팁을 놓습니다.

이 집 부자 식당인데 왜 팁까지 주느냐는 항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자식당이건 가난한 식당이건 음식 맛 있으면 팁을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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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르니아 1 세의 한국방문 공식차량 입니다.


"가장 작은 차를 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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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cellent in Flight' , long time no see......


오랜만에

대한항공으로 발권했습니다

KE 와는 헤어진 지 만 3 년 만에 다시 만납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구간은 샌프란시스코-인천,

그리고 김포-제주 입니다


~~ 샌프란시스코에 가실 땐

머리에 꽃을 꽃고 가세요 ~~


그런 노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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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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