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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유익이라
정국진 (대전노회,천안교회,장로)
2014-08-04 (월) 21:54
9년전
2598
해함도 상함도 없으리 광야와 같은 이 세상 삭막한 땅에 약육강식의 질서가 있다 잡아먹고 잡아먹혀 먹고 먹히는... 언제쯤 자유와 평화가 깃들어 웃음꽃을 활짝 피우며 살 수 있을까 웃음도 자유롭지 않은 거친 벌판 사람 중심의 삶에는 전쟁과 지진과 기근 고통과 슬픔이 그칠 줄 모르니 어쩌면 좋을까 한탄스러워 십자가의 도는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니 가까운 내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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