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
 
 
 


그대

정국진 (대전노회,천안교회,장로) 2014-07-19 (토) 08:34 9년전 2075  





        그대


        명심하라.
        신은 그대를 창조했다.
        그대는 불필요하거나 우연한 존재가 아니며
        또 다른 '그대'는 세상에 없다.
        그대는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이다.
        신은 이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대와 똑같은 사람은 만들지 않을 것이다.

        신은 그대를 그대보다 더 소중히 생각한다.
        이것도 매우 분명한 사실이다.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며
        자신을 존경하지도 않는다.
        반대로 사람들은 자신을 비난한다.
        그대는 끊임없이 자신을 비난하며
        자신이 무가치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가장 큰 장벽이다.

        자신을 사랑하라.
        자신을 존경하라.
        그렇게 하면 그대는 신도 존경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림을 존경하는 것은
        화가를 존경하는 것이고,
        시를 사랑하는 것은
        시인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그 시이고 그림이다.
        그대는 신에 의해 만들어진 음악이다.
        그대는 신이 존재한다는 눈에 보이는 증거이다.
        창조물은 창조자가 존재한다는 눈에 보이는 증거이다.
        창조물을 사랑하고, 음미하고, 칭송하라.
        그것이 칭송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대는 신과 가장 가까운 창조물이다.


오쇼 라즈니쉬 --.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츲ҺڻȰ ⵵ ȸ ѱ⵶ȸȸȸ ()ظ ѽŴѵȸ μȸڿȸ ȸ б ѽŴб ûȸȸ ŵȸ ŵȸ ȸÿ ѱ⵶ȸȸͽ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