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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견뎠는데......

강현 (기타,,신도) 2013-12-08 (일) 04:01 10년전 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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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겨울답지 않게 날씨가 후덥지근하다고 들었습니다.
 
겨울은 겨울다워야 하는데…… ㅉㅉㅉ
 
이 곳 에드먼튼은
 
기온 자체는 별거 아닌데 바람때문에 날씨경보가 발령됐어요.
 
Wind Chill Warning..
 
 
지금 현재 체감온도는 영하 37 . 밤에는 영하 41 도 까지 떨어지는군요.
 
제 평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추위는 2009 12 월 어느 날
 
영하46 도 체감온도 영하 56 .
 
초등학교 1 학년 어느 겨울 서울 영하 20
 
근데 추운게 정말 싫다고 느꼈던 도시는 서울도 아니고 북미도 아닙니다.
 
바로 부산이었어요. 영하 6 도 정도 였지만 기분나쁘게 끈끈한 추위
 
그 도시는 난방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는지 실내에 있어도 춥고 ㅜㅜ
 
제 기억에는 부산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제일 추운 도시로 남아 있답니다      
 
 
기온은 숫자에 불과한 것...... 
 
올해 에드먼튼 11 월 적설량이 평년의 세 배였다고 하네요
 
  
 


조동승(대전노회,세도교회,장로) 2013-12-09 (월) 10:02 10년전
사진이 나오지 않으니 좀 삭막 하네요
사진좀 싸이즈 좀 줄여서 올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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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기타,,신도) 2013-12-09 (월) 10:17 10년전
본문에는 나오니까 괜찮습니다.
타이틀에는 싸이즈때문에 안 나오는지 아니면 제가 여기서 사진을 직접 올리지 않고 제 블로그에서 복사해 오기 때문인지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지난 번에 말씀드린 삼봉 정도전의 아호 유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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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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