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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교회

김창환 (서울남노회,강서교회,목사) 2012-08-15 (수) 17:12 11년전 4260  


 

예루살렘 성묘교회에 예수님의 시신을 염했다는 돌 위에
순례객들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순례객들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다 
         

성묘교회-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히브리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요한 19:17).
기독교의 가장 성스러운 곳.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장소
그리고 그의 무덤이 있는 골고다 언덕에 위치한다.
십자가의 사건은 성밖에서 행해졌다. 성에서 가까운 고로 (요한 19:20).
324년에 첫번째로 건축된 후 성벽으로 둘러싼 시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게 되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11년 후에 골고다 언덕은 주후 44년에 헤롯 아그립바에
의해 새롭게 새운 성벽으로 인하여 성안에 위치하게 된다.
20세기 중반에 러시아 호스피스 부근, 교회의 동쪽과 북쪽에서
고대 성벽의 유적을 발견하였다.
교회 안에서 발견된 유대인의 무덤은 이 지역이 당시 성 밖이었다는 중요한 증거인데,
유대인의 법으로는 성스러운 성 안에는 아무도 매장될 수 없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장소는 다음의 이유로 1세기 크리스찬들에게 경건히 모셔졌을 것이다.
주후 135년 하드리안 황제가 유대교와 기독교의 흔적을 말살시키기 위하여
갈보리 언덕과 예수의 무덤에 쥬피터를 위한 로마 신전을 세웠다
(베들레헴의 예수 탄생 장소에도 똑같이 하였다). 이것은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았다.
2세기 후에 콘스탄틴 황제가 정권을 차지 하기 전까지 이 장소들은 잘 보존이 되었기
때문이다.
326년에 헬레나 모후에 의하여 하드리안 신전은 파괴되고 성서에 서술된
갈보리 무덤이 잘 보존되어 발견 되었다. 콘스탄틴의 명령과 그의 모후
헬레나 여왕의 감독 하에 갈보리와 무덤 위에 바실리카식 교회당이 세워졌다.
이 위대한 콘스탄틴 건물들은 614년 페르시아인들에 의하여 파괴 됐다.
그리고 아봇 모데스토스에 의하여 전보다는 작게 건축 됐다.
 
다시, 1009년에 칼리프 하켐에 의하여 파괴되고 이것을 이유로 십자군이 역사에
등장한다. 1048년에 콘스탄틴 모노모쿠스에 의하여 재건 되었다.
1149년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정복한 후 현재까지 보존된 성묘교회를 세웠다.
여러 번의 증축을 번복하였지만 교회는 십자군의기초 모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1852년의 터키시대에 정해진 6개의 교단에 의하여 성묘교회는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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